“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잘사는 여수 만들 것”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잘사는 여수 만들 것”
  • 강성훈
  • 승인 2020.02.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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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화 예비후보,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공약 제시
김유화 예비후보.
김유화 예비후보.

 

김유화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잘사는 여수’를 위한 맞춤형 공약을 내놓았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지역경제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충분한 정책적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며 “변화를 체감 할 수 있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을 21대 국회에 진출해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여수시 소상공인 재기지원센터 설립과 교동시장과 서정시장을 비롯해 진남로 상가까지 포함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유치, 여문지구에 특화거리 조성 등 여수시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소상공인 재기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이 폐업 과정에서 겪는 정보 부족과 경제적 부담 등 어려움을 줄여주고 이를 발판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여수에는 이 센터가 없는 실정이다.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전문화된 개별 특화상점가를 육성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1기초지자체-1특화거리’ 총선 공약으로 김유화 예비후보는 침체하고 있는 여문 문화의 거리를 특화거리로 조성하여 상권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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