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15일, 2차 심사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 후보군이 좁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오는 4·15 총선 공천과 관련해 43개 지역에 대한 2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수는 갑지역구를 제외한 을지역구만 2파전으로 압축해 발표했다.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을지역구는 김회재 후보와 정기명 후보의 2파전으로 압축돼 경선을 치루게 됐다.
앞서 을지역구에서는 권세도, 박종수 후보 등 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쟁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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