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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수산업, 6차 산업과 접목해 새 활로 찾아야"
"여수수산업, 6차 산업과 접목해 새 활로 찾아야"
  • 강성훈
  • 승인 2020.02.14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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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수 예비후보, 10번째 공약으로‘수산업 청사진’ 공개
강화수 후보.
강화수 후보.

 

총선 예비후보들의 정책공약 대결이 뜨거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구 강화수 예비후보가 열 번째 공약을 제시했다.

강화수 예비후보는 10호 공약을 통해 “여수 수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6차 산업 중심으로의 대전환”을 주장했다.

강 후보는 이를 위해 6차 산업 연계 대규모 수산물가공센터 건립 및 판매망확보, 여수 수산물 통합브랜드 사업 추진, 여수 수산물 관광 상품화 등을 제시했다.

여수 수산업의 고령화를 우려한 강 후보는 “여수 수산업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6차 산업시대에 맞추어 기존의 잡고 기르는 어업이 아니라 제조·가공·유통·판매·서비스 등으로 이어지는 어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여수는 지리적으로 연안과 원양의 다양한 어종이 들어오는 지역이지만, 판매로 이어지는 수산물가공공장이 없어서 타 지역의 가공공장으로 수산물이 보내지며, 여수 수산물의 부가가치가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위판중심의 사업구조로 상품화 및 판매기능이 취약할 뿐아니라 산지 및 소비지 유통시설의 위생수준과 상품화 설비도 낙후돼 있다”고 여수 수산업의 현실태를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6차 산업기반 대규모 수산물 수출가공단지 조성, 6차 산업 기반 수산물식품연구센터 건립, 수산식품 가공산업 지원강화 등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어촌·어장·어항 공간을 연계한 6차 산업화를 추진해 다기능 어항을 육성하며, 정주여건 개선 및 어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항 이용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수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매주 특정 분야의 공약을 발표하는 등 현재까지 10건의 공약을 발표하며 총선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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