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을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활동중인 정기명 예비후보가 후원회를 결성했다.
정기명 예비후보는 23일 “장충남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추대하고 본격적인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후원회’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치인 후원은 연간 500만원까지 할 수 있고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장충남 후원회장은 “정기명 후보는 법률서비스의 불모지였던 여수에 처음으로 변호사 사무실을 개소한 이후 20년 동안 지역민 곁을 지켜왔다. 누구보다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강한 정 후보야 말로 지금 여수에 필요한 인재다”며 “이러한 후보가 국회로 입성해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