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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화양~적금 간 4개섬 개통 눈앞 ‘이상무’
여수 화양~적금 간 4개섬 개통 눈앞 ‘이상무’
  • 강성훈
  • 승인 2020.01.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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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전구간 임시개통
김영록 지사, 현장 점검...“명품 해안관광도로 건설” 당부도
둔병대교.
둔병대교.

 

내달말 정식 개통을 앞두고 설명절 연휴기간 임시개통 예정인 화양~적금간 다리 공사 현장의 막바지 안전점검이 한창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여수 화양~적금 간 조화・둔병・낭도・적금대교 등 4개의 연도・연륙교 설 명절기간 임시개통과 완전 개통을 앞두고 현장을 방문, 개통에 차질 없는지 공사 전반에 대해 점검에 나섰다.

국도 77호선 단절구간이던 여수 화양~적금은 총연장 17㎞로 여수시 4개 섬(조발도~낭도~둔병도~적금도)을 연결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 3,907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공사이다.

지난 2011년 12월 착공, 현재 주요 교량이 모두 연결된 상태로 개통을 대비한 안전시설물 설치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설 명절기간동안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연휴 하루 전날인 23일 00시부터 설연휴 다음날인 28일 24시까지 전구간 임시개통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개통으로 여수와 고흥을 오가는 더 빠르고 안전한 길이 열리게 되어, 그동안 순천까지 먼 길을 돌아 약80분이 소요되던 85km의 거리를 30km내로 단축해 30분만에 오갈 수 있게 된다.

임시개통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선 김영록 지사.
임시개통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선 김영록 지사.

 

익산청은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이어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영록 지사도 “여수 화양~적금간 해상교량 4개교의 개통으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개통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꼼꼼하게 살펴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해안관광도로를 건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양~적금 간 4개교를 포함한 여수와 고흥을 잇는 11개의 해상교량 중 화태・백야・팔영대교 등 3개교는 우선 개통돼 사용 중에 있고, 나머지 화태~백야 간(화태도~월호도~개도~제도~백야도) 4개교는 국비 200억 원이 반영돼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기본조사용역 등 사전 절차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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