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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민선7기 시정성과 가시화되는 경자년 될 것”
여수, “민선7기 시정성과 가시화되는 경자년 될 것”
  • 강성훈
  • 승인 2020.01.02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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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신년사 통해 “경제활력 확산에 행정력 집중” 강조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청 전경.

 

“민선7기 시정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신년사를 통해 드러난 여수시의 올 한해 시정 운영은 산단 주요 기업의 신규 증설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광컨텐츠 확대 등‘경제 활력 확산’에 방점이 찍힌다.

권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선7기 시정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2020년 시정 방향을 ‘경제 활력 확산’과‘관광콘텐츠 확충’,‘생활밀착형 복지 구현’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40 중장기종합발전계획과 2035 여수도시기본계획에 기초해 체계적이고 목표 지향적으로 시정을 추진하고, 공약사업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행률을 높여 가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시정의 역점 실행계획으로 “산업경쟁력 뒷받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2025년까지 여수국가산단 16개 기업에서 약 9조 5000억 원의 공장 신‧증설이 예정된 만큼 공공폐수처리시설 등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산단 근로자의 주거와 교통편의 제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어 지난해 첫 단추를 꿴 각종 문화관광콘텐츠의 안정적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완료되는 관광종합발전계획을 토대로 새로운 관광콘텐츠 확대를 꾀하고, 이미 사업을 시작한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경도관광단지 개발, 돌산 진모지역 영화세트장 유치 등의 사업에도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국제행사 개최 승인 활동을 적극 펼치고, 화양~적금 해상교량과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사업 조기 준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지난해 범시민유치위 출범을 계기로 시작된 COP28 유치를 위한 시민사회 공감대 확산과 박람회장 내 대형컨벤션센터 건립, 청소년해양교육원, 해양기상과학관 등이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을 약속했다.

시민밀착형 복지행정에도 올 한해 여수시가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활 곳곳에 필요한 복지를 제공하고, 웅천지구 융‧복합단지 기능을 잘 살리는 한편, 시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소제와 죽림지구, 만흥지역 등을 택지 개발과 도시재생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올해 여수시 대표 사자성어를 서로 손 잡고 함께 가자는 뜻의 ‘휴수동행(攜手同行)’으로 정했다”면서 “당면 문제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여수시민께서 힘과 뜻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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