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화, 더민주 여수갑 후보로 출사표 던져
김유화, 더민주 여수갑 후보로 출사표 던져
  • 강성훈
  • 승인 2019.12.19 0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비후보등록 마치고, 민생탐방으로 본격 선거전 돌입
내년 총선에 여수갑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김유화 예비후보가 서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내년 총선에 여수갑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김유화 예비후보가 서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내년 4.15 총선을 향한 예비후보자들이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는 등 정치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여수갑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김유화 예비후보는 ‘세상을 살리는 정치’를 기치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적폐정치와 정치공해를 개혁하는 데 앞장서 정의로운 시민을 대변하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중앙정치로 나아가는 선 순환구조를 만들고 풀뿌리 지방자치 정치인이 성공하는 모범 사례를 실천하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세계박람회장을 찾아 송대수 이사장과 사후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이어서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호소를 귀담아듣는 등 민생탐방에 나섰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대통령 직속 국가 균형발전 위원회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 특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수MBC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지속하면서 여수시의회 재선의원 등을 역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