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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톨릭대 혁신 취업특강 눈길
목포가톨릭대 혁신 취업특강 눈길
  • 남해안신문
  • 승인 2019.11.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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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구호’ 국경없는 의사회 활동 정상훈 의사 초청

목포가톨릭대가 글로벌 의료보건 생태계에 진출할 수 있는 취업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갖는다.

목포가톨릭대 대학혁신사업단 취창업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이 대학 본관 대강의실에서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전문가 특강’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청 강사는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으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에볼라 감염지역이었던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던 정상훈 의사.

정 강사는 ‘왜 이렇게 사십니까’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다른 직업인들과 마찬가지로 해외 현장 활동가들에게 끝없이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현장의 열악한 환경과 제한된 자원 때문에 더 잦은 선택을 강요당하며 숱한 선택과 좌절에도 불구하고 해외 현장 활동가로 사는 이유, 그리고 이어지는 더 큰 ‘성장’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목포가톨릭대 이주재 대학혁신사업단장은 “글로컬 역량 함양과 세계시민성을 위해 필요한 역량인 세상 너머의 기아, 빈곤, 사회, 경제, 외교, 정치와 인간의 기본권에 대한 고민을 통해 국제사회와 협력적 연대의 의미를 알아가고, 열린 사고를 가진 국제적 통용성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대학혁신 지원사업단 서효정 연구교수는 “국경없는 의사회는 분쟁과 전염병, 영양실조, 자연재해로 고통 받거나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긴급 구호를 하는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로 삶의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관련 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새로운 나의 가치관을 정립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훈 의사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고 행동하는 의사회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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