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시사회 여수서 열려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시사회 여수서 열려
  • 강성훈
  • 승인 2019.11.25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오후 4시 여수문화홀서…시민 누구나 무료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다룬 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시사회가 25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린다.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다룬 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시사회가 25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린다.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그린 다큐영화‘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의 시사회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여수문화홀에서 열린다.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1919유관순’을 연출한 신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방송인 이금희 씨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영화는 김대중 대통령과 깊은 인연이 있는 한완상, 백낙청, 라종일 등 주변 인물의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5번의 죽을 고비, 민주화를 향한 고난과 역경, IMF 극복, 햇볕정책, 노벨평화상 수상 등 김 대통령의 굴곡지고 찬란했던 삶을 재조명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문화예술과(659-4738)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