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정보신문, ‘우수기술 기업 인증’받아
까치정보신문, ‘우수기술 기업 인증’받아
  • 강성훈
  • 승인 2019.11.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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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및 정기 광고 간행물 발행 기술 탁월 입증
까치정보신문을 발행하는 미디어 내일이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까치정보신문을 발행하는 미디어 내일이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까치정보신문 등을 발행하며 28년여동안 지역 매체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미디어내일이 기술신용평가기관인(주)나이스디앤비로부터 ‘우수기술기업’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평가해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방법으로 가치평가원칙과 방법론에 입각해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 내일은 문화-의료-환경기반-지식표현/ 지능형융합서비스 기술 분야에서 핵심 기술명으로 신문 및 정기 광고 간행물 발행 기술에서 두각을 나타내 높은 평가를 얻어내는 쾌거를 올렸다.

아울러 이번 우수기업 인증으로 인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만이 받을 수 있는 공신력을 갖게 된 만큼 디자인을 비롯해 프로그램 기획, 개발, 운영에 대해 타사가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 또한 제재를 받게 된다.

미디어 내일은 1992년 10월 16면으로 이뤄진 까치정보를 첫 발행으로 시작해 2016년2월 법인명을 까치정보에서 미디어 내일로 변경했다.

특히 여수 대표 종합생활정보지로서 정보교환의 장, 신속·정확한 정보제공, 지역경제의 활성화, 그리고 건전한 소비문화정착과 자원재활용이라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지난 2016년 자매지 여수뉴스타임즈를 창간해 지역의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현장을 직접 취재해 가면서 현장있는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순천, 광양, 고흥, 구례 등인근 지역 소식을 함께 전하고 있다.

또 남해안신문, 여수신문, 동부매일신문 등 지역 향토 신문사들로 이뤄진 여수지역신문협회 소속 회원사로 이들 언론사와 함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취재팀을 구성하면서 행복한 여수 만들기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김경만 대표는 “우수기술 기업 인증은 향토언론사이자 정보 매체로 시민들과 광고주들에게 더 겸허한 자세로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업무에 매진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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