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1일 3회 운항...26일 불꽃축제장 운영도
여수 밤바다 관광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미남크루즈의 출항지가 엑스포 스카이타워에서 돌산대교 선착장으로 변경됐다.
지난 9월 22일 태풍 “타파”로 크루즈선착장 접안시설이 파괴돼 입출항이 불가함에 따라 부정기 여객선에서 10월 21일 유람선으로 변경 출항지를 돌산대교 선착장으로 변경하고 11시 30분, 14시 30분, 18시 30분 하루 세 차례 운항한다.
오는 26일 여수 불꽃 축제에는 바다에서 휘황찬란한 불꽃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항해를 마련했다.
19시 돌산 선착장을 출발 20시 불꽃 축제 관람 장소로 이동하여 30분간 선상 관람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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