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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낚싯배-어선 충돌로 부부 어부 부상
여수, 낚싯배-어선 충돌로 부부 어부 부상
  • 강성훈
  • 승인 2019.10.17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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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경도 인근서...거문도 인근 레저보트 표류 사고도
어선 충돌 부위를 확인하고 있는 해경.
어선 충돌 부위를 확인하고 있는 해경.

 

여수 앞바다에서 낚싯배와 어선이 충돌해 2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17일 하룻동안 해상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17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 27분경 소경도 남동쪽 700m 앞 해상에서 낚싯배 J호와 어선 S호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낚싯배 J호가 오후 1시 10분경 신월항에서 승객 19명을 태우고 출항 중 소경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S호를 발견하지 못하고 S 호 좌현 선미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충돌사고로 어선 선장 B모(67) 씨가 바다에 추락했다가 함께 타고 있던 배우자 C씨에 의해 구조됐다.

B씨와 C씨는 이 충돌사고로 복통과 가슴 통증을 호소해 해경의 도움으로 여수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낚싯배 J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전원은 건강상 이상이 없는 상태로 자력항해로 여수 신월항으로 입항했다.

여수해경은 낚싯배 선장과 어선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시 4분경 삼산면 평도 북쪽 926m 앞 해상에서 선상 낚시 중인 레저보트 V호가 해수펌프 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것을 500톤급 경비정과 소형 경비정의 릴레이 예인으로 고흥 나로도 염포항에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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