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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순사건 추념일에 묵념사이렌 울린다’
‘올해 여순사건 추념일에 묵념사이렌 울린다’
  • 강성훈
  • 승인 2019.10.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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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1분간 여수시 전역서
여수시가 오는 19일 여순사건 71주기를 맞아 1분간 묵념사이렌을 울리기로 했다.
여수시가 오는 19일 여순사건 71주기를 맞아 1분간 묵념사이렌을 울리기로 했다.

 

여순사건 71주를 맞는 올해 다양한 방식의 추념행사가 이어진다.

‘제71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추념식’이 열리는 10월 19일 오전 11시 여수시 전역에 1분간 묵념사이렌이 울려 추념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합동추념식에 맞춰 관내 16개 민방위 경보시설에서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한 평탄음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순사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묵념사이렌을 행사에 도입했다.

시는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이렌 취명 승인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묵념사이렌을 민방위 경보로 오인하지 않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1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추념식’은 오는 10월 19일 이순신광장에서 여수시장과 지역 정치인, 여순사건 유족회원, 사회단체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오전 10시 종교단체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추모사, 헌화와 분향 등이 이어지고, 저녁 7시부터는 ‘화해와 평화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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