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남악서, 세계호남향우총연합회 대상 투자설명회
광양만권경제구역청(청장 김갑섭)이 지난 3일 남악스카이 웨딩홀에서 세계호남향우총연합회 향우들을 대상으로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GFEZ 홍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세계호남향우총연합회 임원과 단체대표, 전남도지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전남도와 광양만권의 산업·교통 인프라, 주거환경 설명을 비롯해 외국인 투자지역 및 인센티브 등을 소개했다.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어려운 투자환경속에서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향우님들의 글로벌네트워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향우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글로벌 유망 기업들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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