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적용...원도심권 4개 단지 대상
최근 여수지역에서 죽림부영아파트의 분양가 인하요구 등 각종 압박을 받고 있는 부영주택이 원도심권 임대아파트의 임대료를 수년간 동결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여수지역 여서·문수 지구 내 4개 단지 임대아파트에 대해 향후 3년간 임대료를 동결키로 최근 잠정 결정했다.
임대료 동결 대상 지역 아파트 단지는 부영 5차, 6차, 7차, 9차 등 4개 단지다.
부영측은 그동안 임대료 인상률을 법정 상한선인 5%까지 인상해 오면서 지역민들의 반발을 샀다.
지난해에는 웅천지역은 3% 인상, 죽림지역 3% 인상, 여서·문수·여천지역은 2% 인상률을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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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여수 사무소에 가서 5,6,7차 임대 가능 하냐고 물어 보면, 임대 안한단다.
9차 15년동안 도배등 뭐 하나 손 본것이 없어서 그냥 폐허 수준. 관리사무소에서 현장 확인 하고 괜찮다면 임대 해 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