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추석 맞아 1억원 상당 성품 전달
GS칼텍스, 추석 맞아 1억원 상당 성품 전달
  • 강성훈
  • 승인 2019.09.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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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사랑나눔터서...130여개 복지시설 등에 전달
GS칼텍스가 5일 사랑나눔터에서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GS칼텍스가 5일 사랑나눔터에서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5일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2019년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갖고 1억원 상당의 성품을 여수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박성미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우종완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GS칼텍스 김형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GS칼텍스는 이날 여수지역 브랜드인 ‘거북선에 실린 쌀’ 1,350포대와 식용유, 참기름, 김, 치약∙칫솔 등 16종의 식료∙생활용품이 담긴 선물세트 630개 등 1억원 상당의 성품을 마련해 여수지역 128개 복지기관 등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선물세트 제작과 포장에는 GS칼텍스 임직원 및 지역 사회복지단체 자원봉사자 50여명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물품 전달 행사 후에는 참가자들은 ‘GS칼텍스 사랑나눔터’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400여 지역 어르신들께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한편, GS칼텍스의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는 200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5년 동안 이어온 지역 대표 명절 나눔 행사로, 올해까지 여수지역의 소외이웃에게 전달된 성품 규모는 총 1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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