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원 상당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서시장 인근 한 콜라텍에서 불이 나 1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0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께 여수시 서교동 한 건물 4층에 위치한 콜라텍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내부 88㎡와 영업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하지만,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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