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의원, 20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 위원 임명
이용주 의원, 20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 위원 임명
  • 강성훈
  • 승인 2019.07.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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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문제 해결 역할 기대감
이용주 의원.
이용주 의원.

 

이용주 의원이 20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용주 의원(여수갑)에 따르면 “20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돼 추경뿐만 아니라 내년도 정부 예산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이번 예결특위 위원 임명은 20대 국회 입성 직후 임명된 이후 두 번째로 20대 국회 예산의 처음과 마지막을 심사하게 됐다.

초선 의원이 20대 국회의 처음과 마지막의 예결특위 위원으로 임명된 것은 ‘이례적이다’는 평가다.

이 의원의 이번 예결특위 위원 임명으로 여수지역에서는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 의원은 “전체 나라 살림을 총괄하는 20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에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년 예산은 500조원에 이르는데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호남지역 예산확보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서민을 위한 정책과 함께 올바른 예산을 꾸려 국민들이 너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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