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새 회관 부지 선정 TF팀 본격 가동
여수상의, 새 회관 부지 선정 TF팀 본격 가동
  • 강성훈
  • 승인 2019.06.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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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부회장단 8명의 구성...모든 회의 공개키로

여수상공회의소가 새로운 회관 부지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부지 선정을 위한 TF팀이 본격 가동됐다.

여수상공회의소 새로운 회관 부지 선정을 위한 TF팀은 26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이용규 부회장을 팀 회장으로 선임하고 부지 선정을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수상의 부회장단인 퍼시픽기계기술(주) 이용규 대표이사, (주)엘지테크 이영완 대표이사, 한화케미칼(주) 김형준 공장장이 참석해 전.현직 부회장 8명으로 구성된 신회관 부지 선정 TF팀을 구성키로 논의했다.

TF팀장은 퍼시픽기계기술(주) 이용규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번 TF팀 구성은 지난 11일 ‘여수상의 제23대 4차 임시의원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으로 여수상의 신회관 부지 선정사항을 여수상의 부회장단에 일임하기로 한데서 이뤄졌다.

TF팀 구성과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는 부지 선정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키로 합의하고, TF팀 회의 운영을 투표방식이 아닌 전원 합의체로 도출키로 노력하며, 모든 TF팀 회의 과정 및 내용은 상의 의원 및 지역 언론에 투명하게 공개키로 합의했다.

이번에 구성된 새 회관 부지 선정 TF팀 2차 회의는 7월 2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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