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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측정 조작 LG화학, 여수시민들에 사과
대기오염 측정 조작 LG화학, 여수시민들에 사과
  • 강성훈
  • 승인 2019.04.17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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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사죄...해당시설 폐쇄...건강영향 평가 진행”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LG화학이 여수시민들에게 사과했다.

LG화학은 17일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번 일에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모든 분들게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염화비닐 배출과 관련해 해당 사안을 인지한 즉시 모든 저감조치를 취해 현재는 법적 기준치를 지키고 있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련 생산시설을 폐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지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공신력 있는 기관의 위해성 및 건강영향 평가를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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