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여수지역모임 창립식 열어
노무현재단 여수지역모임 창립식 열어
  • 강성훈
  • 승인 2019.04.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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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청소년수련관서...박주민 최고위원 초청 강연도
노무현재단 여수지역모임 창립식이 오는 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노무현재단 여수지역모임 창립식이 오는 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 여수지역 모임 창립식이 개최된다.

또, 지역모임을 창립을 기념해 박주민 최고위원을 초청해 강연회를 함께 개최한다.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여수지역회원모임(여수지회)은 오는 3일 오후 6시30분 여수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창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지역회원모임은 3년간의 노력으로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여수지회 승인을 받고 창립식을 개최하게 됐다.

여수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직후 시민들이 스스로 여수시 추모위를 구성해 2009년 5월 추모행사를 치르고 시민들이 모아준 1천9백여만원의 추모성금과 이해찬 의원 여수강연회 현장모금을 더해 2012만원의 여수시민성금을 2009년 12월 노무현재단에 기부했었다.

이후 노무현재단에 후원하는 시민들이 2017년도부터 정기 여수후원모임을 결성해 정청래 전 국회의원과 박범계 국회의원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하는 등 여수지역에서 노무현 정신과 가치실현을 위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는 박주민 국회의원을 초청해 ‘우리가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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