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55돌 맞은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풍성’
여수, 55돌 맞은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풍성’
  • 강성훈
  • 승인 2019.03.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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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달간 6개 도서관에서 뮤지컬 공연 등
4월 한달간 여수지역 6개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월 한달간 여수지역 6개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5돌을 맞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여수에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4월 한달간 쌍봉‧현암‧환경‧돌산‧소라‧율촌 도서관에서 무료로 열린다.

먼저 쌍봉도서관은 어린이뮤지컬 ‘나와라 뚝딱! 이야기보따리’를 공연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이달 27일부터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18일에는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회도 운영한다.

현암도서관에서는 10일 전래동화 인형극 ‘심술통과 깨봉이’를 선보이고, 율촌도서관은 17일 만6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시민 강좌를 연다.

환경도서관은 25일 도서관 옥상에서 별자리 관측과 시낭송,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돌산도서관은 2일부터 26일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중국 전통문화 체험을 연다.

이밖에도 소라도서관에서 10일부터 ‘그림으로 먼저 만나는 이야기책’을 주제로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고, 6개 시립도서관에서 12일부터 18일까지 대출정지 해지 이벤트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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