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서, 구급분야 우승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지난 19일부터 장흥 전남소방교육대에서 열린 2019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구급분야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남소방본부 주관으로 화재·구조 및 구급대원의 개인별 역량강화 및 팀워크 향상을 통해 도민에게 한차원 높은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수소방서 구급팀 소라119안전센터는 기본소생술과 전문소생술에서 빼어난 응급처치를 선보여 시·군별 소방서 16개 구급팀 중 1위를 차지했다.
김용호 서장은 “여수소방서 구급대의 능력과 실력은 전국 최상위급”이라며 “앞으로도 119구급대원들의 품질교육과 평가로 여수시민에게 전국 최고수준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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