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중앙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22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11시 8분께 여수시 중앙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A(62)씨가 숨졌다.
또, 이 불로 집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1천518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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