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급식조리사 등 단기일자리 훈련 5개 과정 운영
여수시가 올해 처음으로 예산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채움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채움일자리사업’은 틈새직종 발굴과 인력자원 구축을 통해 급히 일손이 필요한 사업장에 여성 인력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여수시가 주관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한다.
센터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급식조리사, 간병인, 통계조사원, 정리수납가 교육을 진행한다.
8월에는 보건복지재취업과정으로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자격소지 여성 20명을 선발해 재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센터를 통해 여성 10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여성가족과(659-3744)나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641-00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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