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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가격 치솟는 여수, 빈집은 전남 ‘최다’
부동산가격 치솟는 여수, 빈집은 전남 ‘최다’
  • 강성훈
  • 승인 2019.03.04 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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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만 1만,3504호...12.3% 달해
여수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음에도 빈집은 전남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음에도 빈집은 전남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년사이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는 여수에 빈집만 무려 1만 3천여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연구원이 최근 전남 빈집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빈집은 10만 9,799호로 전체 집의 14.3%에 달했다.

이는 17개 광역시도 중 가장 높은 빈집 비율로 세종시 13.7%, 제주 12.9%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특히 여수는 11만 27호 가운데 빈집이 1만3,504호로 전남에서 빈집이 가장 많았다. 빈집 비율로는 12.3%에 달했다. 다만, 비율로는 전남지역 14.3%보다는 다소 밑돌았다.

전남에서는 나주시가 총 주택수 4만8,326호에서 빈집이 9,643호로 20.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빈집의 주택 유형별로는 전남의 경우 단독주택이 5만7,434호로 14.2%에 달했다.

전남의 경우 공동주택 역시 빈집이 상당수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만1,085호가 비어 공동주택 빈집비율은 14.6%였다.

여수의 경우 공동주택의 빈집 비율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같은 상황이 최근 수년사이 폭등했던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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