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4-19 10:44 (금)
2022년, 전남관광 6천만명 시대 연다
2022년, 전남관광 6천만명 시대 연다
  • 강성훈
  • 승인 2019.01.31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도,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등 45개 과제 추진
7조 6,732억원 사업비 투입...전담기구 설치도
전남도가 2022년까지 6천만 관광객 유치 실현에 나선다. 상화도를 찾은 관광객들.
전남도가 2022년까지 6천만 관광객 유치 실현에 나선다. 상화도를 찾은 관광객들.

 

전남도가 2022년 전남관광 6천만명 시대를 연다. 사업비만 8조원에 이르는 규모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2년까지 관광객 6천만명 유치 실현을 위해 관광 전담기구를 설립하고,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남관광 비전과 전략’을 수립했다.

이는 차별화된 관광기반시설 확충, 전략적인 관광 홍보․마케팅, 관광객 맞이 태세 확립, 지역관광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 4대 전략 45개 중점과제로 이뤄졌다. 총 사업비는 7조 6천732억 원 규모다.

전략별로 차별화된 관광기반시설 확충의 경우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관광기반시설 확충 및 관광단지 활성화, 융․복합 관광산업 육성 기반 구축, 섬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등 4개 핵심과제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에서 부산에 이르는 남해안 광역관광 SOC 확충과 이순신 호국관광벨트 조성, 영광에서 광양에 이르는 서남해안 명품 경관 관광자원화, 해양․도서지역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목포를 환황해권 관광․휴양 거점으로 육성하고 해양치유단지 조성과 도서지역 관광명소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한다.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은 관광객 욕구에 부응한 관광 정보 제공, 최근 여행 수요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 운영, 국내․외 마케팅 활동 강화 등 3개 핵심과제와 11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졌다. 사업비는 371억 원이다.

스마트 관광안내․해설 시스템 구축과 온라인 홍보․마케팅, 인플루엔서 마케팅, 내․외국인 대상 관광상품 개발, 남도에서 한 달 살아보기, 전세기 및 크루즈선 유치, 중국 및 해외 관광객 유치 등을 추진한다.

관광객 맞이 태세 확립을 위해 관광안내 및 편의시설 확충, 관광객 환대서비스 및 안전 강화 등 2개 핵심과제와 7개 세부사업에 133억 원을 투입한다.

무안국제공항 편의시설 보강, 관광안내소 명품화․고도화, 무장애 열린 관광여건 조성, 남도패스 운영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또, 지역관광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에는 지역관광 컨트롤타워 구축과 청년관광 일자리 창출 등 2개 핵심과제와 5개 세부사업에 60억 원을 투자한다.

관광상품과 콘텐츠 개발, 국내․외 통합 마케팅 운영 등 전남관광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관광 전담기구를 설립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전남관광 비전과 전략’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며 “전남에서만 보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