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설맞아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여수상의, 설맞아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 강성훈
  • 승인 2019.01.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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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급식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수상의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급식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가 설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3일간 지역 노인회관 등 54개 시설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여수상의는 사회복지시설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사회적 약자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쌀, 과일, 생활용품 등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평소 우리지역 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일을 하지만, 명절에는 주위에 관심과 위로가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 이웃을 살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상공회의소는 2011년부터 9년째 설과 추석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또한 2017년부터 3년째 매달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봉사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기념품도 드리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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