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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여수지역위원장 공모 마감 치열한 경쟁
더민주 여수지역위원장 공모 마감 치열한 경쟁
  • 강성훈
  • 승인 2019.01.14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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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물 등장하며 강력한 변수로 떠올라
여수출신 이신남 전 청와대 행정관 갑지역에 도전장

 

더불어민주당이 여수 갑‧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공모 절차를 진행중인 가운데 새로운 변수들이 등장하며 공모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11일까지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 접수를 실시한 결과 여수 갑을 지역구에 11명의 후보들이 등록을 마쳤다.

이번 공모에서는 기존 후보군 외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는 물론 지역 정치 향방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먼저 갑지역구의 경우 지난해 8월 실시한 공모전에 뛰어들었던 기존 후보군 외에 이신남씨와 한현석씨가 눈에 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신남 후보의 경우 여수출신으로 여수남초등학교와 구봉중, 여수고를 졸업하고,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다.

특히,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역임하는 등 수년간 정치적 행보를 이어오며 당내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 지역위원장 공모전에서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첫 지역위원장에 도전한 한현석씨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더민주 당원으로 활동해 온 인물로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인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 한차례 공모전에 도전했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한정우(52)씨를 비롯해 김유화(55·여) 전 여수시의원, 김점유(57) 전 총선 후보, 주철현(61) 전 여수시장 등이 접수했다.

5명의 후보군이 공모에 도전한 을지역구 역시 갑지역구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인물이 대거 새롭게 등장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먼저, 박완규 씨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에 임명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선 점이 눈에 띈다.

그동안 지역내 다양한 정치적 행보를 통해 보폭을 넓혀 온 터라 이번 지역위원장 공모전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지 관심이 쏠린다.

또, 김형곤씨는 전 전남도의원과 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는 등 오랫동안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해 온 터라 이번 위원장 공모전의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 을지역구에서는 역시 지난해 공모전에 나섰던 ▲권세도(61) 전 여수시장 후보 ▲김순빈(67) 전 여수시의원 ▲정기명(57) 변호사 등이 위원장에 도전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오는 15일 지역위원장 공모 접수자에 대한 1차 심사를 진행한 뒤 지역위원장 단수 추천 및 경선 지역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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