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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제는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다”
“여수, 이제는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다”
  • 강성훈
  • 승인 2018.12.06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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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남중권발전협, COP 합동유치 등 공동건의사업 채택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의 여수 유치를 주요 의제로 채택해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의 여수 유치를 주요 의제로 채택해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여수시가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가 5일 협의회를 열어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남중권 합동유치 등 10개 사업을 공동건의사업으로 채택하고 정부부처에 제출하기로 했다.

COP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의 인위적 방출을 규제하기 위한 국제협약 당사국총회로 197개국이 가입돼 오는 2022년 COP를 아시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여수시가 유력한 개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남도도 COP 유치를 위해 지난 10월 용역을 의뢰한 상태로 내년 9월 용역결과에 따라 T/F팀을 구성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에서 열린 제13차 정기회의에서 참여자들은 제4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 개최지 선정과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협의안건 심의 후에는 남중권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할 건의사업을 논의했다.

COP 남중권 합동유치를 포함해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허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 10건을 공동건의사업으로 채택했다.

협의회는 해당 사업의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등 정부부처에 전달하고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 교류를 위해 지난 2011년 5월 창립한 단체로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진주, 사천, 남해, 하동 등 9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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