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변천사를 담은 항공사진전 눈길
여수의 아름다운 시가지를 하늘에서 촬영한 항공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여수의 시가지 항공사진전’이 오는 11일까지 여수 진남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예총 여수지회가 마련한 이번 사진전은 연도별로 촬영된 아름다운 여수의 항공사진 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여수의 주요 시가지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된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번 사진전에는 여수의 과거와 현대의 사진을 동시에 살필 수 있는 여수 변천사도 함께 전시된다.
사진전을 준비한 예총 관계자는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여수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시가지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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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동 떨어진건 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