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별다른 증상 없어
최근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여수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최근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메르즈 확진 환자와 함께 비행기를 탔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당 여성에게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보건소는 해당 여성을 ‘일상 접촉자’로 분류하고 하루 2차례 전화를 통해 메르스 의심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여수시보건소는 오는 22일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모니터링을 종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