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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논란 ‘여수 경도 매매계약서’ 공개키로
비공개 논란 ‘여수 경도 매매계약서’ 공개키로
  • 강성훈
  • 승인 2018.09.03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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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용 후 구체적 논의
경도 개발 관련 매매계약서가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보여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도 개발 관련 매매계약서가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보여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매계약 내용을 비공개로 하면서 각종 의혹이 제기됐던 여수 경도 개발관련, 매매계약서가 조만간 공개될 전망이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전남개발공사와 미래에셋컨소시엄간 비공개 원칙으로 체결한 여수 경도 개발과 관련된 매매 계약서에 대해 도의회의 공개 요구에 대해 최근 최근 매매계약서를 공개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공개 시점과 절차 등 세부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임용절차가 진행중인 전남개발공사 사장의 임용 이후 구체적 논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본 매매계약서는 도의회  기획행정위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변호사 입회화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공개과정에서 미래에셋측이 수행중인 경도 개발 마스터플랜에 대한 설명회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매매계약서 공개가 이뤄지면 그동안 일각에서 제기된 각종 특혜의혹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의회는 지난해부터 수차례 매매계약서의 공개를 요구해 왔다.

한편, 경도 매각금액은 총 3433억원으로 미래에셋은 매각대금을 2017년 52억원, 2019년 950억원, 2024년 2431억원 분할 납부하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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