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2018~19 여수상공현황 발간
여수지역 주요 기업들의 현황과 지역경제상황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는 13일 여수, 순천, 광양 등 광양만권 산업단지현황 및 입주업체와 고흥지역업체 정보 등을 수록한 ‘2018-2019 여수상공현황’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수상공현황에는 여수국가산업단지, 광양국가산업단지, 광양제철소 및 여수․광양항, 여수오천일반산업단지, 순천일반산업단지, 율촌(∣․∥)일반산업단지, 화양농공단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현황과 여수․고흥 업체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또한, 부록으로 전국상의 현황, 광주․전남 경제단체 현황, 해운항만 관련업체 현황, 전남지역 산업단지 현황, 여수시․고흥군 지정문화재 현황 등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여수상의는 이번 책자외에도 주간 대한상의 브리프, 월간 상공저널, 분기별 경제동향보고서․경기전망조사보고서, 격년별 상공현황 등 경영지원을 위한 최신자료를 발간 각 기업체에 보급하고 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여수지역은 앞으로도 여수국가산업단지에 고부가가치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신․증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경도해양관광단지와 화양반도 관광 인프라 건설 등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도시다”며 “여수상의도 기업과 지역을 위해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