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섬사랑 지역사랑’ 구슬땀
한화케미칼, ‘섬사랑 지역사랑’ 구슬땀
  • 강성훈
  • 승인 2018.07.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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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섬마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한화케미칼 봉사대가 25일 화정면 개도를 찾아 섬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케미칼 봉사대가 25일 화정면 개도를 찾아 섬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케미칼㈜(공장장 김형준)이 지난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섬마을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한화케미칼이 추진중인 ‘함께멀리 섬사랑 지역사랑’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기업단체와 연계해 섬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시설 보수와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첫 사업 대상지로 찾은 화정면 개도 월앙마을은 30세대 50여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들이었다.

이날 한화케미칼 사회봉사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봉사대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서비스, 가전제품 수리, 골목길 도색, 도배장판 교체, 휴개시설 정비 등을 진행했다.

또, 각 세대를 방문해 가스안전 점검과 함께 가스안전기기를 설치하고 오래된 전기시설을 점검해 노후된 전기시설은 교체했다.

한편, 한화케미칼 사회봉사대는 섬지역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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