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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청년들 꿈이 영글 ‘꿈뜨락몰’ 오픈
여수 청년들 꿈이 영글 ‘꿈뜨락몰’ 오픈
  • 강성훈
  • 승인 2018.07.11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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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중앙시장 2층에 29개 점포 입점
여수 중앙시장 2층에 마련된 꿈뜨락몰이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여수 중앙시장 2층에 마련된 꿈뜨락몰이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여수지역 청년들의 꿈과 열정의 시험무대가 될 청년몰 ‘꿈뜨락몰’이 12일 중앙시장에 개장한다.

여수시는 지역 청년들의 열정과 꿈이 담긴 29개 점포가 오는 12일부터 중앙시장 2층에서 운영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청년상인들이 운영하는 점포는 먹거리와 체험 공방 중심으로 운영된다.

먹거리 점포는 빵, 과일, 햄버거, 스테이크, 국수, 덮밥, 음료 등 19개 가게다. 흑백 사진관, 교복대여, 향초, 꽃, 미용실 등 서비스·판매 업종은 10곳이 운영된다.

중앙시장 2층에는 청년점포 외에도 느린 우체통, 회의실, 쉼터 등 상인과 고객을 위한 공동공간도 마련됐다.

청년상인들은 점포 운영과 함께 정기적으로 뮤지컬 공연 등을 하며 청년문화를 스스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중앙시장 청년몰 조성은 여수시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본격화됐다.

2층 점포의 80%가 빌 정도로 침체를 겪고 있는 중앙시장을 청년몰 운영과 함께 활성화시킨다는 구상이었다.

사업비는 국비 7억5000만 원, 지방비 6억 원, 자부담 1억5000만 원 등 15억 원이 투입됐다.

시는 공모 선정 후 청년몰조성사업단과 추진위원회 등을 구성하고 입점상인을 모집하는 한편 시장 리모델링도 진행했다.

1차 모집인원 41명 중 최종 입점상인 29명은 8주간 창업교육과 현장실습 등을 거쳐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꿈뜨락몰에서는 청년들의 열정이 녹아있는 음식을 맛보고 공방에서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며 “꿈뜨락몰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청년들의 문화가 공유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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