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마을공동체 사업 벤치마킹 줄이어
여천동 마을공동체 사업 벤치마킹 줄이어
  • 강성훈
  • 승인 2018.06.29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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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포항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방문

여천동의 마을공동체 사업을 벤치마킹하려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여천동은 포항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명이 지난 26일 여천동을 방문해 마을공동체 사업을 벤치마킹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에는 행정안전부 자치인재개발원에서 연수중인 사무관 20명이 여천동을 찾기도 했다.

방문자들은 주민 전체가 참여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여천동의 마을공동체 자치모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여천동의 마을공동체 사업은 자생단체 회원 150여 명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회원들은 희망워크숍을 열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토론회를 통해 해답을 찾고 있다.

또 스스로 희망기금을 만들고 착한가게를 발굴해 이웃을 도우며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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