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080m·폭 8.5m 2차로 규모
여수시가 소라면 사곡리 궁항마을과 달천마을을 연결하는 농어촌도로를 개통했다.
28일 여수시에 따르면 농어촌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4월 착공한 궁항~달천 간 도로 개통공사가 이달 완공됐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길이 1080m, 폭 8.5m 규모의 2차로로 27억원이 투입됐다.
도로 한쪽에는 자전거도로도 만들어져 여자만 해안 자전거 도로 이용도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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