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 선정해 무료관람 지원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여수가 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무료관람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다.
18일 한화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오는 4일까지 여수지역 비영리법인단체를 대상으로 ‘드림Day' 사회공헌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한 ‘드림Day’는 평소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쿠아플라넷 여수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남 동부권 지역의 고유번호가 있는 비영리법인과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8개 기관을 선정해 화요일과 목요일에 무료관람을 지원할 계획으로 1개 기관당 30명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한화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올 한해 30여개 개관을 선정해 1천여명에게 무료관람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종보존 활동의 일환으로 여수지역 해양생물들의 구조,치료 활동과 연구를 지속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