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득표율 77.82%...민덕희, 고용진, 이미경 당선
여수시의회 의원 비례대표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차지했다.
14일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대한 개표마감결과 더불어민주당이 77.83%, 바른미래당 5.86%, 민주평화당 9.12%, 민중당 7.1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득표결과에 따라 여수지역 3석의 비례의원 의석은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가게 됐다.
이에 따라 민덕희(47) 더민주 을지역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고용진(37) 더민주 갑지역위 청년위원장, 이미경(57) 갑지역위 민생지원국장이 각각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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