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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여수시의회 의원들 대거 물갈이
7대 여수시의회 의원들 대거 물갈이
  • 강성훈
  • 승인 2018.06.15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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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19, 민주평화 3, 무소속 4석으로 재편
7대 여수시의회 의원들이 대거 새로운 인물로 교체될 전망이다.
7대 여수시의회 의원들이 대거 새로운 인물로 교체될 전망이다.

 

7대 여수시의회 의원들이 대거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면서 새로운 원구성 양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6.13지방선거 개표결과 여수시의회 의원 당선자들은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이 16석, 민주평화당 3석, 무소속 4석을 각각 차지했다.

여기에 비례대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3석을 모두 차지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가운데는 박성미, 서완석, 전창곤, 이상우, 주재현, 고희권, 이찬기 의원 등 대부분이 재도전에 성공했고, 9명은 모두 새로운 얼굴들이다.

재검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5표차로 의회행을 거머쥔 송재향 당선인의 경우 앞서 비례대표를 역임한 바 있어 재입성 사례로 꼽힌다. 백인숙 당선인 역시 같은 경우다.

이 밖에 주종섭, 문갑태, 강현태, 김승호, 나현수, 정현주, 정경철 당선인은 처음으로 의회 입성의 뜻을 이뤘다.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의회를 양분했던 민주평화당 후보들은 대거 낙선하며 3명만이 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김종길, 이선효 의원이 재입성에 성공했고, 정한태 의원의 자녀로 관심을 모은 정광지 후보가 민주평화당 후보로 여수시의회 뺏지를 거머쥐게 됐다.

다만, 민주평화당은 박정채, 김양효, 최석규 의원 등이 대거 낙선의 고배를 마시며 향후 의회 원구성에서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이 밖에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아 온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도 눈에 띈다.

상포지구 특위 간사 등으로 활약하며 지역내 다양한 문제들을 파고든 송하진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고, 김행기 의원과 강재헌 의원이 재입성에 성공했다.

시의회 의장까지 역임했던 김영규 당선인의 의회 입성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의석을 차지한 7대 여수시의회가 시민들의 표심을 어떻게 의정활동에 담아낼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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