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공무원 50여명 “권오봉 후보 공개 지지”
전직 공무원 50여명 “권오봉 후보 공개 지지”
  • 강성훈
  • 승인 2018.06.04 0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오봉 후보, 여수발전 적임자, 당선 위해 힘 보탤 것”
전직 여수시청 공무원들이 대거 권오봉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전직 여수시청 공무원들이 대거 권오봉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전직 여수시청 출신 공무원들이 대거 권오봉 무소속 여수시장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전직 여수시청 출신 공무원 50여명은 지난 1일 권오봉 후보 캠프를 방문해 “권오봉 후보가 여수발전의 적임자이며, 권오봉 후보와 뜻을 함께 하고 힘을 보태 여수발전을 앞당기겠다”고 했다.

이들을 맞은 권오봉 후보는 “선거사무실을 방문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전·현직 공무원의 여망을 잘 알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의견을 적극 경청해 시정에 잘 반영하겠다”고 했다.

이날 선거사무실에는 이노철 전 국장을 비롯해 박창식, 김종태, 최종기, 김형모 전 국장 등이 방문했다.

특히, 이날 권오봉 후보의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전갑수 전 교장께서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권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