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경선과정서,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당해
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고발당했던 A씨에 대해 권세도 후보측이 사과를 받고 고발을 취하했다.
23일 권세도 후보측에 따르면 “선거에서 허위사실 유포는 매우 심각한 범죄행위이지만 당사자가 모든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고 있으니 더 이상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날 검찰에 고발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권 후보측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관련 내용에 대해 권 후보에게 사과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세도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는 당내 경선이 한창이던 지난 4월 SNS 대화방에서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A씨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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