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억원 투입…5월 현재 29개 노선 21㎞ 완료
여수시가 올해 노후화가 심각한 도로 구간의 재포장 사업 추진에 나선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도로 재포장 계획구간은 36개 노선 32㎞로 사업비 52억원이 투입된다.
5월 현재는 학동 여수소방서, 여천 롯데마트 주변 등 29개 노선 21㎞의 재포장이 완료된 상태다.
시는 노후 정도가 심한 만흥삼거리~해양경찰교육원 구간 등 6개 노선은 6월말까지 재포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상습침수 등으로 배수시설 개선이 필요한 여수산단로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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