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창 전남도의원 재선 출마 공식선언
주연창 전남도의원 재선 출마 공식선언
  • 강성훈
  • 승인 2018.05.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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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정치역량 여수와 시민들께 바칠 것”
주연창 도의원이 재선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주연창 도의원이 재선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전라남도의회 주연창 의원(민주평화당, 여수시 제4선거구)이 6․13 지방선거 도의원 재선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주연창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전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누구보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 왔다”며, “젊은 패기와 뚝심, 이미 검증된 정치역량을 여수와 시민을 위해 바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율촌 2․3산단 조기 완공과 배후 산업도시 조성 ▲여수~고흥간 국도와 연결되는 서부권 관광 일주도로 조기 개설 ▲도시가스 공급사업 추진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 등 핵심 정책공약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집권여당의 지지도에 편승해 지역에 연고나 봉사도 없이 선거일 직전에 지역에 이사해 지역을 대표 하겠다는 후보보다 평소 지역에 헌신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난 4년을 청렴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온 인물이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며 인물론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주연창 도의원은 여수시 공직과 17대․18대 국회의원 보좌진을 지냈고, 제5대 여수시의회 의원과 전남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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