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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 여수지역도 빗속 추모행사 이어져
세월호 참사 4주기 여수지역도 빗속 추모행사 이어져
  • 강성훈
  • 승인 2018.04.16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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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연대회의, 14일 이순신광장서 추모문화제 열어
세월호를 추모하는 모형을 만들고 있는 청소년들.
세월호를 추모하는 모형을 만들고 있는 청소년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여수에서도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문화제와 추모행사가 열렸다.

여수진보연대와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 등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은 지난 14일 이순신광장에서 ‘기억하고 행동하는 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추모 문화제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노란종이배에 추모글을 적기도 하고, 사진전을 열어 세월호 참사의 실상을 알리기도 했다.

또, 다양한 부스 운영을 통해 전 청와대 정부의 주장과 검찰의 수사결과를 비교하며 사실 알리기에 나섰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 전 정부의 발표와 검찰의 수사결과를 비교하며 세월호 진실알리기에 나서고 있는 참가자들.
세월호 참사와 관련 전 정부의 발표와 검찰의 수사결과를 비교하며 세월호 진실알리기에 나서고 있는 참가자들.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치러진 이날 추모문화제에는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해 세월호 참사의 실상을 공유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영결식 및 4주기 추모식’이 16일 오후 3시 인천 가족공원에서 엄수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에서 목숨을 잃은 일반인 희생자는 총 43명으로 그중 26명은 2014년 12월에 합동영결식을 가졌다.

나머지 17명 중 영결식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6명을 뺀 11명이 영결식 대상이다.

세월호 4주기 추모문화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추모글을 적은 종이배를 접고 있다.
세월호 4주기 추모문화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추모글을 적은 종이배를 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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