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도심서 시낭송 들으며 밤하늘 별바라기
여수, 도심서 시낭송 들으며 밤하늘 별바라기
  • 남해안신문
  • 승인 2018.04.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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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 환경도서관서 특별한 이벤트
17일 오후 7시 환경도서관에서 별을 바라보며 시낭송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17일 오후 7시 환경도서관에서 별을 바라보며 시낭송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여수시가 시민들에게 별자리를 보며 시 낭송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제54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 7시 환경도서관에서 ‘별 헤는 밤 시 낭송회’가 열린다.

이번 시낭송회는 ‘詩 향기 가득한 봄 이야기’라는 주제로 별자리 이야기, 시 낭송, 책 소개, 작음 음악회 등으로 구성된다.

물꽃 시낭송회의 시 낭송, 시립합창단 공연, 플루트·전자 바이올린·드럼 등 다양한 악기연주가 시민 참여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고병문 중앙여자고등학교 교사는 별자리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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