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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 투신 30대 결국 숨진 채 발견
이순신대교 투신 30대 결국 숨진 채 발견
  • 강성훈
  • 승인 2018.04.07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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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에서 투신한 것으로 의심된 30대 남성이 하룻만에 결국 숨진채 발견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6일 오전 10시 34분경 여수시 묘도동 도독 해안도로 해안가에서 A(37)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해안도로 정비공사 중이던 김(52)모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회사 동료들과 저녁 식사 후 회사 사택에 들어가지 않는 상태로, 5일 오전 새벽 1시께 부인에게 자살 암시 문자를 보낸 후 연락이 두절됐다.

또, 이순신 대교 관리사무소 CCTV 영상 확인결과 A씨는 부인에게 문자를 보낸 이후 시간에 이순신대교 중간 위치에서 난간으로 넘어간 후 행적이 확인되지 않아 해경이 투신으로 추정하고 이날 대대적인 해상 수색을 벌여왔다.

A씨는 결국 사라진지 하루만에 이순신대교에서 1.19km 떨어진 해안가에서 안타깝게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A씨의 시신을 여수 소재 병원에 안치하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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