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권오봉 예비후보가 배우자 김수정씨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예산폭격’, ‘시민중심 333’, ‘시민과 통한다, 경제가 통한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권 후보는 경제, 행정, 예산전문가로서의 35년 경험을 여수시를 위해 모두 쏟겠다며 현장을 뛰고 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노무현대통령 인수위 파견(2002),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경제특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청장을 역임한 행정·경제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