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의원(민주평화당·여수갑)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나선다.
특히 이 의원의 지역구인 여수시 갑 뿐만 아니라 여수시 전체를 아우르는 예산확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이용주 의원실에 따르면 동여수노인복지관 안전보강공사 5억원, 서시장주변 비가림시설 설치사업 3억원, 화양면 화련마을 안길정비공사 2억원 등 총10억원의 행안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여수시 국동 5길7에 위치한 동여수노인복지관은 1979년 완공된 지 38년이 지나 건물이 노후화되고 전기 및 소방시설이 낙후되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모든 정부부처의 관계자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여수시민을 위해 필요한 예산들을 적극 발굴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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